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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지역 농업인 탑승[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웃돕기 릴레이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각계각층의 따뜻한 마음이 모이고 있다. 지난 1일 지역의 농업 발전과 권익 보호, 전문경영인 육성을 위해 앞장서는 4개 기관 관계자들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찾아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이상일 시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활동에 참여한 농협과 농업인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시민을 위한 활동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한 용인특례시 농업인단체협의회가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담은 선행을 이어 온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가 500만원의 성금과 3000만원 상당의 성품, 10곳(모현‧구성‧기흥‧남사‧백암‧수지‧용인‧원삼‧이동‧포곡)의 지역 농협이 10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처음 사랑의 열차에 탑승한 용인특례시 농촌지도자회도 올해 200만원을 기탁하면서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약속했다. 김성겸 용인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농업은 혼자가 아닌 함께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역의 1만 9000여명의 농업인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복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용인특례시와 용인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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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사단법인 출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친환경 먹거리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오호영)가 사단법인을 출범했다고 21일 전했다. 지난 19일 처인구 유방동 페이지웨딩&파티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김상기 경기도 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 김성겸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시의 반도체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이를 위한 신도시도 건설되면 용인에 많은 기업이 입주하고 학교도 들어서 인구가 수만명 늘어나게 된다”며 “도농복합도시인 용인의 친환경 농산물 소비도 더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앞으로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주기 바란다. 시에서도 친환경 농업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 연합회장은 “용인특례시가 반도체 뿐만아니라 친환경농산물도 특화된 도시로서 발돋움하기를 바라며 회원 농가들도 안전한 친환경농산물 재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연합회는 친환경농업의 발전과 환경보전이라는 큰 틀 아래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소비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친환경농업인 간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설립됐다. 연합회 소속 95개 농가에서 감자, 양파, 버섯 등 친환경 농산물 56품종을 생산하는데 2014년부턴 용인시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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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맞춤형 세무회계 교육에 농업인 80명 참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연 맞춤형 세무회계 교육에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 소속 농업인 80여명이 참여했다고 24일 전했다. 시는 농업인이 농업 관련 법령과 세무 등 전문 지식을 숙지해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지난 2021년 용인그린대학을 졸업한 이희용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농업인에 맞춘 세무 상식과 절세방법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중소사업자와 근로자 등 영세 납세자를 위해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 다양한 세금의 종류를 안내하고 올해 바뀐 세법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특히 이 강사가 소개하는 세금 절약 가이드에 큰 관심을 보이며 평소 궁금했던 세무 관련 질문을 쏟아내는 등 뜨거운 열기를 나타냈다. 한 참가자는 “농업도 경영 능력을 갖춰야 하는 전문 분야로 발전하고 있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배운 다양한 세무회계 정보는 앞으로 사업의 경쟁력을 갖춰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농산물 생산에 그치지 않고 가공, 판매, 체험농장 등으로 다양한 형태로 농업 활동이 변화하는 만큼 농업경영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양질의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내달 1일 강만수 법무사가 진행하는 농지법 교육도 진행한다. 교육에서는 농지취득과 이용, 분쟁조정, 농업법인 설립과 운영 등을 소개하고 체험농장, 스마트팜, 농산물 가공 등 농업 관련 사업을 진행할 때 사전에 검토해야 할 법령 등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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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농업인 25명 대상 용접 기술 교육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관내 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농업 실용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용접 기술 교육’을 지원했다고 1일 전했다. 이 교육은 시가 농업인단체협의회 활성화 지원을 위해 교육비의 60%를 지원하고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관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30일과 31일 이틀간 처인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 농경문화전시관에서 전문 용접 강사가 직접 용접 이론과 실습을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농업인들은 이틀간 용접에 필요한 안전 수칙을 배우고, 농기계 수리에 필요한 아크 용접 장비 사용법 등을 익히고 용접부 온도 관리, 가용법 등 용접에 필요한 기초지식을 배웠다. 김성겸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 회장은 “농업 현장에서 용접이 필요한 경우가 빈번하지만 제대로 배울 기회가 없어 아쉬움이 컸다”며 “간단한 농기구 수리를 하면서도 비싼 비용을 지불했는데 이번 교육이 비용 절감은 물론 농작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시는 그동안 농업인단체협의회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농업인 95명에게 굴삭기, 지게차, 스키 로더 등의 소형 중장비 자격 취득 교육을 지원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농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교육 과정을 발굴하고,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농촌지도자연합회 등 관내 24개 농업인 단체연합체로 약 3천여 회원이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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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제8대 농업인단체협의회장 취임 축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7일 처인구 원삼면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 이취임식에 참석해 제8대 김성겸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윤원균 용인시의회의장, 농업인단체협의회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농업인의 자기혁신과 첨단 농업기술의 실천으로 용인농업의 발전은 물론 조직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 농업발전을 위해 애써온 제7대 권병인 회장과 임원진 여러분 수고하셨고 감사하다“며 ”어려운 환경이지만 제8대 김성겸 회장이 앞으로 농산물의 품질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스마트팜 교육 등을 협의회가 마련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농업인도 정보화 교육을 받아 시대 흐름에 맞춰가도록 노력해나간다면 용인 농업발전의 거름이 될 것“이라며 ”시장인 저도 용인 농업이 으뜸이 되도록 우리 농산물의 생산과 가공, 유통, 판로개척까지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용인시 농업인 단체간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과제를 해결하면서 농업인의 지위를 향상하고 농촌의 안정적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8년에 설립된 단체다. 현재 한국농촌지도자용인시연합회를 비롯한 24개 단체에 2961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제8대 회장으로 위촉된 김 회장은 현재 한국농촌지도자용인시연합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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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농협·농업인단체 등 4곳서‘사랑의 열차’성금[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농협·농업단체 등 4곳에서 시의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성금을 기탁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날 처인구 김량장동 농협 용인시지부에서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 용인시 농협,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 농촌지도자용인시연합회가 함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게 성금 을 기탁했다.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지부장 박종복)와 용인시 농협(4곳 지역농협)이 각각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고,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김성겸)가 성금 300만원, 한국농촌지도자 용인시연합회(부회장 조재형)가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2021년에는 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으며 2022년에는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이어왔다.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도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성금 360만원과 3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박종복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는 “겨울이 막바지에 이르렀는데도 추위가 여전히 매섭다”며 “오늘 기탁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오늘 4곳 단체가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시장으로서 너무 감사하고 또 우리 이웃들에게는 큰 희망으로 전해질 것”이라며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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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NH농협은행 등 농업단체 성금 기탁 동참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지부장 박동준) 등 농업단체들이 시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성금 기탁에 동참했다고 지난 21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 박동준 지부장과 용인시 모현·용인·기흥·구성 농협조합장, 용인시 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권병인) 관계자들은 이날 용인시청을 방문해 백군기 시장에게 저소득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와 농협 10개 조합은 각각 500만원을, 용인시 농업인단체협의회는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박동준 지부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용인시의 농업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용인시 곳곳에서 따뜻한 성금·품 기탁이 이어졌다. 한편 시는 다음 달 4일까지 총 10억원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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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석 제1부시장, 청년농업인들과 소통 간담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오후석 용인시 제1부시장은 지난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청년 농업인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청년 농업인의 영농 애로사항을 듣고 관련 정책,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 구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서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엔 4-H, (사)한국농업경영인용인시연합회, 농업인단체협의회, 알바트로스 등에 소속돼 있는 청년 농업인 9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농업기술센터 내 가공지원센터를 확충해 더 많은 청년 농업인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건의하고 청년농업인이 영농 현장과 가까운 곳에 주거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전세자금 지원제도 등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오 부시장은 “열정 넘치는 청년들이 지금 우리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주체로 성장해 줘 고맙다”며 “농업에 뜻을 품은 청년들이 꿈을 펼치고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시에서도 청년 농업인들과 활발히 소통해 꼭 필요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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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진용복, 용인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 참석[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지난 11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26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용인시가 주최하고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관했으며 백군기 용인시장, 권병인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 이의도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장과 관내 조합장 및 농업인 단체 임원 등이 함께 했다. 진용복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농촌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계신 농업인분들이 계셔서 우리 농업의 미래가 밝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진 부의장은 “우리가 다같이 지혜를 모으고 농업의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이루어 우리 농업과 농촌이 지속 가능한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또한 “경기도의회에서도 농업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유공자 표창, 청년농업인 감사 드림(Dream) 낭독 등이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 특히 진 부의장은 김민기 국회의원을 대신해서 농업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전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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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26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지난 11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제26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엔 백군기 용인시장,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 권병인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 이의도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장, 관내 조합장 및 농업인단체 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농업 기술 향상 및 인재 육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부현(식량작물), 김경자(원예·특작), 이덕찬(축산), 권봉순(여성농업인), 이우리(청년농업인)씨 등 5명이 농업인대상을 수상했다. 또, 올 한해 관내 농업 발전에 헌신해 온 김경식(포곡읍), 심응화(모현읍) 등 22명도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백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농업은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근간이자 식량안보, 환경보전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산업”이라며 “고부가가치 창출과 소득증대를 위해 농촌 관광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경쟁력 있는 농가를 육성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이 끝난 뒤에는 에이스홀 로비에서 관내 청년농업인 농가 15곳이 참여해 직접 생산한 버섯, 화훼, 쌀·꿀 가공식품 등을 전시·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정부는 지난 1995년 농업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매년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